소노, 트레이드로 유진 영입…김진용은 정관장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A 시장의 승자 소노가 트레이드로 전력을 강화했다.
소노는 3일 "정관장으로부터 포워드 유진을 영입하면서 센터 김진용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노는 FA 시장에서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을 영입해 새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여기에 유진을 영입해 포워드진 뎁스를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A 시장의 승자 소노가 트레이드로 전력을 강화했다.
소노는 3일 "정관장으로부터 포워드 유진을 영입하면서 센터 김진용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노는 FA 시장에서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을 영입해 새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여기에 유진을 영입해 포워드진 뎁스를 강화했다. 유진은 두 시즌 동안 2경기 출전이 전부지만, 동국대 시절부터 3점슛 능력을 보여줬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시즌 포워드 자원 부족으로 힘들었던 만큼 뎁스를 두텁게 가져가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면서 "슈팅이 좋은 포워드를 활용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는 3일부터 2024-2025시즌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수 LG로, 이승우 현대모비스로…LG 장민국도 영입
- 韓 15인제 럭비,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1차전 완승
- '김주형이 살아났다' 캐나다오픈 공동 4위…2024년 첫 톱10
- 사소 유카, 필리핀 국적 이어 일본 국적으로 US여자오픈 우승
- 황선우, 자유형 200m 우승…파리 올림픽 모의고사 2관왕
- 모리뉴, 5개월 만에 새 직장…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지휘봉
- 쉽지 않은 전북과 김두현의 승리…울산, 아타루 극장골로 웃음
- 김민선, 홀인원과 함께 첫 승 도전…'엄마 골퍼' 박주영도 공동 2위
- 최지만, 옵트 아웃 행사…ML 승격 없이 뉴욕 메츠와 결별
- 건강 나빠진 핵주먹…타이슨, 유튜버 출신 복서와 맞대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