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합성신약부문장에 최영기 전무 영입…"R&D 활력 불어넣는다"

서다빈 2024. 6. 3.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영기 전무의 합류가 회사 연구개발(R&D)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임
다국적 제약사서 20년 경력

유한양행이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유한양행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영기 전무의 합류가 회사 연구개발(R&D)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 약물 발견 업무의 수석을 담당한 후 포마테라퓨틱스에서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bongous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