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 후보자로 추천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2025년 IMO 양성평등상 추천을 위해 공공기관·협회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해사분야 양성평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7월 초 IMO 사무국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 후보자로 추천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사 분야의 양성평등 정책 등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처음 'IMO 양성평등상'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사이프러스 국적의 양성평등상 수상자 1인과 우리나라 한국선급 허은정 검사원을 포함한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2025년 IMO 양성평등상 추천을 위해 공공기관·협회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해사분야 양성평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7월 초 IMO 사무국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IMO에서 추천 후보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IMO 이사회에서 2025년 양성평등상 수상 대상자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IMO 양성평등상 제도 도입을 계기로 IMO 회원국들이 해사 분야 양성평등 실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동참하며 양성평등과 여성 해사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