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7월 통화기록 시한 만료‥빈틈없이 확보"
박솔잎 2024. 6. 3. 12:24
[정오뉴스]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수사에 대해 "국민이 관심있는 사건으로, 통화기록 확보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건을 보고받았고, 받고 있는 중"이라며 "7월에 통화기록 시한이 지나는 만큼 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수처는 오늘 오전부터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4378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방탄용 공세"
- 대북 확성기 예고하자‥북한 "오물 풍선 잠정 중단"
- 정부 "의사 국시 9월 시행"‥의협 곧 총파업 투표
- 오동운 공수처장 "7월 통화기록 시한 만료‥빈틈없이 확보하겠다"
- '尹지지율 21%' 하락 이유 묻자‥"인기없는 엄격한 아버지라"?
- "백종원 유튜브에도 나왔다니!"‥'가해자 근황' 난리나자 폐업?
- 윤건영 "김정숙 특검은 방탄용 저질 공세‥김건희 기내식도 공개하라"
- 김용태 "채상병 사건, 국방부·대통령실 납득할만한 설명 필요"
- "코인 채굴 투자로 고수익"‥7억 가로챈 일당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