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게임'에 강한 LPGA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강명주 기자 2024. 6.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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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한국시간)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79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LPGA 투어 루키 임진희 프로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임진희는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공동 12위(합계 4오버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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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임진희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USGA/Dustin Satloff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31일(한국시간)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79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LPGA 투어 루키 임진희 프로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임진희는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공동 12위(합계 4오버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어렵게 플레이된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둘째 날 스트로크 게인드 '쇼트 게임' 부문 1위(+2.75)에 올랐고, 최종라운드에선 같은 부문 10위(+1.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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