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활동 재개…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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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사별의 아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혜진의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전혜진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
전혜진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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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은 '라이딩 인생'
배우 전혜진이 사별의 아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오랜만에 들린 그의 복귀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3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혜진의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전혜진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
전혜진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에 소속사는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전혜진의 남편 故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혐의 수사 도중 세상을 떠났다. 전혜진과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故 이선균을 보냈다. 또 올해 3월 시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전혜진의 차기작인 영화 '크로스'는 개봉을 연기했고 넷플릭스 공개를 논의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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