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7년 경력 '토목 전문가' 임원 신규 영입

정영희 기자 2024. 6. 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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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 건설업체 대보건설이 27년 경력의 '건설통'을 새로운 임원으로 맞이했다.

3일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에 따르면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토목부문에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 상무가 회사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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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 토목 수주 임원 경력
대보건설이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사진=대보건설
지난해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 건설업체 대보건설이 27년 경력의 '건설통'을 새로운 임원으로 맞이했다.

3일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에 따르면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김 상무는 1997년 DL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토목 견적, 입찰, 현장소장, 토목기술팀장, 기술형토목영업, 토목집행과 공공토목 수주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토목부문에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 상무가 회사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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