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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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건물주'인 개그맨 양세형이 돈 때문에 사람들을 피했던 경험을 돌아봤다.
양세형은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지인들과의 만남을 피하는 청년의 사연을 접하면서 이렇게 털어놨다.
양세형은 "저도 돈이 없을 때는 사람을 안 만났다"라며 어려웠던 시절 멀어진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청년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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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00억대 건물주'인 개그맨 양세형이 돈 때문에 사람들을 피했던 경험을 돌아봤다.
양세형은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지인들과의 만남을 피하는 청년의 사연을 접하면서 이렇게 털어놨다.
양세형은 "저도 돈이 없을 때는 사람을 안 만났다"라며 어려웠던 시절 멀어진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청년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양세형의 동생인 개그맨 양세찬도 "동생들 전화는 피하고 선배들이 부르면 무조건 나갔다"라며 공짜 밥을 먹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했던 짠내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이날 사연이 소개된 청년에게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려라"는 예상 밖의 조언을 건네며 5년 안에 1억 만들기 솔루션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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