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하이라키 통해 첫 주연? 첫 촬영 전부터 긴장 多"

정승민 기자 2024. 6. 3.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채민이 '하이라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일타 스캔들'에 이어 '하이라키'로 다시 한번 학원물로 돌아온 이채민은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간다.

한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는 오는 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채민이 '하이라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배현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다.

'일타 스캔들'에 이어 '하이라키'로 다시 한번 학원물로 돌아온 이채민은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간다.

주연으로서의 부담감은 없었냐는 물음에 이채민은 "첫 주연이라 책임감이 막중했다. 첫 촬영 전부터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하루하루 지나며 극복할 수 있었던 건 함께했던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 온화하게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는 오는 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MHN스포츠 DB, 넷플릭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