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또 살포…“충북 7개 확인”
이정훈 2024. 6. 3. 12:07
[KBS 청주]북한이 지난달 말에 이어 지난 1일, 오물 풍선을 또 살포한 가운데 어제, 충북에서 7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청주와 충주, 제천 등에서 오물 풍선 7개를 확인해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풍선은 위험 물질이 아니라 쓰레기와 오물로 채워져 있었다면서,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윤 대통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 멸종위기 상괭이…한려해상서 새끼 낳았다
- 차 유리창도 ‘와장창’…‘안전 비상’에 초동대응반 가동
- [뉴스픽] ‘이혼 항소심’ 판결 뒤 첫 회의…최태원도 참석
- 야스쿠니 신사에 ‘화장실’ 낙서 테러…수사 착수 [잇슈 SNS]
- 여성 조기 입학하면 출산율 오른다?…국책기관 해명은 [잇슈 키워드]
-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주말 동안 세 차례 운항 차질 [지금뉴스]
- 운전하는 눈앞으로 와르르…이스탄불 아파트 붕괴 [뉴스픽]
- 중국군, 로봇개 실전 배치 임박…로봇 안내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