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뎁스 강화' 소노-정관장, 센터 김진용↔포워드 유진 영입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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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안양 정관장이 맞트레이드를 통한 뎁스 강화에 나섰다.
소노는 3일 "센터 김진용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포워드 유진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지난 시즌 포워드 자원 부족으로 힘들었던 만큼 뎁스를 두텁게 가져가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슈팅이 좋은 포워드를 활용해 새 시즌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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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안양 정관장이 맞트레이드를 통한 뎁스 강화에 나섰다.
소노는 3일 "센터 김진용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포워드 유진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동국대 재학시절 2022 KUSF 대학농구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해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평균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유진은 2022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 2라운드 2순위로 안양 KGC(현 정관장)에 지명됐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지난 시즌 포워드 자원 부족으로 힘들었던 만큼 뎁스를 두텁게 가져가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슈팅이 좋은 포워드를 활용해 새 시즌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노는 3일부터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2024-2025시즌을 대비한 첫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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