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노정의 “선배님들 없이 주인공, 잘하고 싶은 욕심 컸다”

이민지 2024. 6. 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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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가 주인공으로 나선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노정의는 "선배님들과 작품을 주로 했다면 또래들과 하는, 큰 비중을 가진 작품은 처음이다 보니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다. 그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친구들에게도 많이 배우면서 했고 감독님께서 부담감을 덜어주려고 노력해주셨다.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찍었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찍어서 그저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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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노정의가 주인공으로 나선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6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서 노정의가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했다.

노정의는 "선배님들과 작품을 주로 했다면 또래들과 하는, 큰 비중을 가진 작품은 처음이다 보니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다. 그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친구들에게도 많이 배우면서 했고 감독님께서 부담감을 덜어주려고 노력해주셨다.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찍었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찍어서 그저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또 "선배님들이 안 계신 자리에서 작품을 끌고 가는 입장이었다보니까 선배님들이 가르쳐주시고 보면서 배웠던 걸 활용하면서 즐겁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극을 끌고가는건 나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감독님, 친구들과 같이 해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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