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피아비-롯데복지재단 손잡고 캄보디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

김동우 MK빌리어드 기자(glenn0703@mkbn.co.kr) 2024. 6. 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롱피아비와 롯데복지재단이 손잡고 캄보디아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롯데복지재단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피아비한캄사랑재단과 캄보디아 물품지원 전달식을 갖고 캄보디아 저소득층 약 1500명에게 약 2500만원 상당 학용품과 위생용품, 여성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롯데복지재단과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재단서 물품 전달식
캄보디아 저소득층 1500명에 2500만원 상당 지원
주민 1000명 대상 의료지원도 예정
롯데복지재단이 스롱피아비와 손잡고 캄보디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왼쪽부터)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스롱 피아비,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물품지원 전달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장학재단)
스롱피아비와 롯데복지재단이 손잡고 캄보디아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롯데복지재단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피아비한캄사랑재단과 캄보디아 물품지원 전달식을 갖고 캄보디아 저소득층 약 1500명에게 약 2500만원 상당 학용품과 위생용품, 여성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스롱 피아비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롯데복지재단과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이달 초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 프놈펜의 한 초등학교에 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한국인 의료봉사단체인 선의라이온스 의료진 23명이 현지 주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의료봉사도 할 예정이다. 치과, 소아과, 정형외과, 내과 등의 검진 및 치료와 함께 약품도 무상 제공한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본인의 재능을 통해 고국을 돕고 있는 스롱 피아비 선수와 협업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