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보호 인증제품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추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정보보호 분야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분야 경험 부족 등으로 초기 공공 조달시장 진출 이 어려워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보안과 성능이 확인된 정보보호 제품의 공공판로 확대를 통해, 정보보호 벤처·창업기업들이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창업기업(설립 7년 이내) 또는 벤처기업의 △IoT 보안인증 △물리보안 성능시험인증(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생체인식, 위조생체인식)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정보보호 신속확인 제품 중 인증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제품으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상품지정과 관련해 결격사유가 없는 제품이어야 한다.
KISA의 추천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에서 공지된 일정에 맞춰 벤처나라 누리집을 통해 직접 ‘벤처나라 상품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기관의 추천이 있을 경우, 조달청이 주관하는 기술·품질 평가 시 가점(2점)을 부여받을 수 있어서 공공시장 진출이 훨씬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정보보호 분야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분야 경험 부족 등으로 초기 공공 조달시장 진출 이 어려워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보안과 성능이 확인된 정보보호 제품의 공공판로 확대를 통해, 정보보호 벤처·창업기업들이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믿는게 뭐가 중요?”…‘최태원 동거녀’ 옹호 논란 해명한 니키리
- ‘제발 일어나’ 죽은 새끼 업고 수면 위로…돌고래의 안타까운 모정
- 춘천닭갈비에 요구르트…김호중 있는 ‘서울구치소’ 식단에 “호강한다”
- '삼성전자 시총 5배'…가스·강관 등 동해 석유 테마주 급등
- “뭔가 지나갔다…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물개’ 포착
- ‘아내 폭행 살해’ 前김포시의회 의장, 살인 무죄로 징역 7년 [그해 오늘]
- 선재 때문에.. "살다 살다 '이것'까지 구매했다"[위클리 핫북]
- "구몬 하는 할머니" 액티브 시니어를 공략하는 이유
- 기존 앨범 또 사라고? 빅히트, 진 전역 행사 응모 기준 논란에 사과
- 강형욱 수의사 입 열어 “프로포폴 안 써....논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