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뉴 아이콘’ 고스트나인 ‘째깍째깍’ 컴백 초읽기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2024. 6.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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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뉴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이 데뷔 후 첫 싱글로 복귀를 선언했다.

6일 공개되는 '째깍째깍'(어썸 데이)으로, 어느덧 데뷔 4년차 궁극의 청량미가 무엇인지 선보이겠단 각오다.

고스트나인은 한편 '정변의 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멤버 이진우의 급부상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고스트나인의 '째깍째깍'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대중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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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마루기획
‘정변의 뉴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이 데뷔 후 첫 싱글로 복귀를 선언했다. 6일 공개되는 ‘째깍째깍’(어썸 데이)으로, 어느덧 데뷔 4년차 궁극의 청량미가 무엇인지 선보이겠단 각오다.

작사, 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일명 ‘자체 제작돌’답게 컴백곡 ‘째깍째깍’ 또한 이런 과정을 거쳤다. 리더 손준형이 직접 썼으며, 멤버 이강성 이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티저 격으로 내놓은 콘셉트 포토 상 고스트나인은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청년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데뷔 초반 내놓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던 ‘밤샜다’ 심화 버전과도 같은 인상으로, ‘째깍째깍’이 어떤 반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스트나인은 한편 ‘정변의 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멤버 이진우의 급부상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 촉발시킨 이진우 열풍은 안방극장으로 번져 드라마, 예능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고스트나인의 ‘째깍째깍’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대중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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