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마약사범 수사 협조로 항소심서 감형
이유진 2024. 6. 3. 11:57
[KBS 춘천]춘천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게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재범 마약 사범인 김 씨의 수사 협조로 다른 마약사범들이 검거되는 등 수사에 일부 도움이 된 점들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윤 대통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 멸종위기 상괭이…한려해상서 새끼 낳았다
- 차 유리창도 ‘와장창’…‘안전 비상’에 초동대응반 가동
- 야스쿠니 신사에 ‘화장실’ 낙서 테러…수사 착수 [잇슈 SNS]
- 여성 조기 입학하면 출산율 오른다?…국책기관 해명은 [잇슈 키워드]
-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주말 동안 세 차례 운항 차질 [지금뉴스]
- 운전하는 눈앞으로 와르르…이스탄불 아파트 붕괴 [뉴스픽]
- 중국군, 로봇개 실전 배치 임박…로봇 안내견까지
- 고층빌딩 청소 작업자, 시속 149km 돌풍에 ‘아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