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여하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헌장 낭독, 환경상·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주제 관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에 이어 주요 내빈과 함께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여하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헌장 낭독, 환경상·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주제 관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환경상 연구·개발 부문에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 최신형, 홍보·봉사부문에는 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선정했으며, 생활·자연환경 부문의 대전보건대학교 박혜숙 교수가 환경대상을 수상한다.
또한 동구 김용환 주무관, 서구 김정현 주무관, 대덕구 김민수 주무관이 환경보전 유공 공무원으로 표창장을 받는다.
유공자 시상에 이어 주요 내빈과 함께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시청 3층 로비에는 지난 4월 수립한 대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주요 내용 홍보와 기상·기후 사진전도 운영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지금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돌아봐야 할 시기”라며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뷰티 브랜드 CEO' 전소미, 영앤리치 바비인형의 핫팬츠 사복패션 [엔터포커싱]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
- 배민·쿠팡이 꽉 잡은 배달시장…'야쿠르트' 팔던 hy까지 출사표
- [Hong시승기] BMW 520i, 베스트셀링카에는 이유가 있다
- '300원 사탕결제'로 카드 찾아준 여고생들, 교육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