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 2주 연속 2계단 순위 올라

강미화 2024. 6. 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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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2계단 올랐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전주 대비 30.5%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상승 폭에 '워크래프트 3'는 전주 수준(0.1%)의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나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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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2계단 올랐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전주 대비 30.5%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이는 톱20 중 가장 높은 상승세다.

이에 순위가 2계단 올라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월 넷째 주 순위에서도 2계단 순위가 오른 바 있어 2주 연속 2계단 상승을 이뤘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지난 5월 24일부터 레더7시즌을 시작하면서 20위를 오가던 순위는 14위로 상승했다. 이번 시즌에선 99레벨까지 성장을 경쟁하며 새로운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상승 폭에 '워크래프트 3'는 전주 수준(0.1%)의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나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이와 함께 4.9%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배틀그라운드'와 6.3% 상승한 '리니지'가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2위의 'FC온라인'은 20.2%, 17위의 '이터널 리턴'은 15.7% 각각 일 이용시간이 두 자릿수 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2.1%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37.92%로 30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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