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장연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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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준공됐다.
군은 이 사업으로 조성한 느티나무공부방 광장에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장연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 특성에 맞게 문화·복지와 교류공간을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초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주민 공동체 활성화, 유소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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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준공됐다.
군은 이 사업으로 조성한 느티나무공부방 광장에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장연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 특성에 맞게 문화·복지와 교류공간을 구축하는 것이다. 국비 등 40억원을 들여 2020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추진됐다.
사업에선 △복지회관 리모델링(면적 159㎡) △느티나무 공부방 조성(면적 354㎡) △다목적광장 조성(면적 6,672㎡) △공동 주차장 조성(주차대수 28대) △행복나눔둥지 조성(공급호수 2호) △가로경관 개선사업(가로등 9개, 가로수 22주)이 이뤄졌다.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장연 소공원과 느티나무 공원 정비,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교육도 진행됐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초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주민 공동체 활성화, 유소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기초기반시설 확충으로 장연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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