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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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 대한항공 외에도 델타항공·에미레이트 등 5개 항공사와 에어링크·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CEO 등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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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사진 왼쪽 세번째) 한진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는 지난 1974년부터 50년 동안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와 인물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 대한항공 외에도 델타항공·에미레이트 등 5개 항공사와 에어링크·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CEO 등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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