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우수 건축물 벤치마킹 위해 한국타이어 방문

백운석 기자 2024. 6. 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31일 공공건축물 신축을 앞두고 민간기업 우수 건축물의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박범인 군수의 테크노돔 방문은 군이 추진 중인 금산군보건소 신축 및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앞두고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민간기업 건축물의 아이디어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추진 공공건축물 조성 앞두고 민간기업 아이디어 발굴 일환
박범인 군수가 직원들과 대전 유성구 죽공에 있는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31일 공공건축물 신축을 앞두고 민간기업 우수 건축물의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직원 30여 명과 함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이어 대전 유성구 죽동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연구소인 한국테크노돔을 찾아 건물의 외관과 연구시설, 기숙사 등을 살펴봤다.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테크노돔은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근로자 기숙사가 들어선 친환경적인 건물로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다.

박범인 군수의 테크노돔 방문은 군이 추진 중인 금산군보건소 신축 및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앞두고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민간기업 건축물의 아이디어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 저소득층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