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최대 매장량 140억 배럴…삼성전자 시총 5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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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3일) 오전 동해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 돼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정 브리핑 내용과 관련해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 배럴의 현재 가치는 삼성전자 총 시가 총액의 5배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잠재 가능성만 보면 막대한 분량이고 석유는 4년, 가스는 3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매장 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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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3일) 오전 동해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 돼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정 브리핑 내용과 관련해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 배럴의 현재 가치는 삼성전자 총 시가 총액의 5배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잠재 가능성만 보면 막대한 분량이고 석유는 4년, 가스는 3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매장 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재 추정량 140억 배럴에 대한 탐사 비용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4,500만 배럴 분량의 총 개발 비용이 1조 2천억 정도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성 : 김민정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민정 기자 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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