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최영기 전무 영입… "다국적 제약사 경력만 20년"
김선 기자 2024. 6. 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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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최영기 연구개발(R&D) 전무를 영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닌 최 전무의 합류로 유한양행은 R&D연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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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최영기 연구개발(R&D) 전무를 영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 약물 발견업무의 수석, 포마테라퓨틱스에서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 등이 있다.
이어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을 역임했다.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닌 최 전무의 합류로 유한양행은 R&D연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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