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김재원 “색다른 교복물+재벌 役 안할 이유 없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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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키' 김재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엠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은 "신인이기에 넷플릭스와 감독이 선택해줬다. 여태까지 교복물과 다르다. 너무 흥미롭고 이걸 한국에서 구현한다고 싶었고, 내가 많이 재벌이니까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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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키’ 김재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엠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현진 감독과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참석했다.
김재원은 “신인이기에 넷플릭스와 감독이 선택해줬다. 여태까지 교복물과 다르다. 너무 흥미롭고 이걸 한국에서 구현한다고 싶었고, 내가 많이 재벌이니까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시적인 이미지와 소년미가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 의심의 여지 없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로 7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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