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정권, 국민 삶 지킬 능력 없어‥국민 거부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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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며 당 첫 공식 회의에서부터 날을 세웠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열린 당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삶을 담은 법안에 마구 거부권을 휘두르고, 한국이 만든 기업을 뺏으려는 일본의 편을 들고 있다"며 "이 정권은 국민의 삶을 지킬 의사와 능력이 없고,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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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며 당 첫 공식 회의에서부터 날을 세웠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열린 당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삶을 담은 법안에 마구 거부권을 휘두르고, 한국이 만든 기업을 뺏으려는 일본의 편을 들고 있다"며 "이 정권은 국민의 삶을 지킬 의사와 능력이 없고,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 정권은 극도로 무능하고 치명적으로 부도덕하다"면서 "윤 정권에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도 "일주일 사이 군 부대에서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대통령이 군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지금이라도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 철저한 진상 규명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434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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