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 상병 특검 관철 위한 전국 순회집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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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해 전국적 순회집회와 함께, 시도당·지역위원회 중심의 피케팅, 1인 시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거부권 행사와 재의 부결로 국정 지지도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전국단위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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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해 전국적 순회집회와 함께, 시도당·지역위원회 중심의 피케팅, 1인 시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거부권 행사와 재의 부결로 국정 지지도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전국단위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채 상병 사망 1주기인 다음 달 19일 시민사회단체와 범야권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지만, 민주당은 당일까지 자체 일정을 검토해 대처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육군 훈련병이 군기 교육 도중 숨졌을 당시 훈련병 어머니가 서울로 헬기 이송을 요청했는데도 거부당했다는 논란에 대해선, 원 구성 뒤 국회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따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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