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취업준비 청년 최대 30만원 구직활동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종학교 졸업(예정)자다.
다만 수강료에 한해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청년 또는 120% 이하인 청년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탈락자도 지원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학원법'에 따른 학원이나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시설에서 수강한 학원 수강료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면접일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면접 비용은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종학교 졸업(예정)자다.
다만 수강료에 한해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청년 또는 120% 이하인 청년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탈락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어플라이, 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031-940-8652, 865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