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공장서 50대 근로자 작업중 추락사

박수철 기자 2024. 6.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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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전경.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3일 오전 8시15분께 화성시 향남읍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발판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성소방서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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