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데요?” 쯔양·햄지도 반했다, 샘표 ‘차오차이’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 할인 판매

[샘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샘표가 쯔양(사진), 햄지, 1분요리 뚝딱이형 등 인기 유튜버들이 ‘차오차이’ 제품을 맛보고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고 3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샘표가 출시한 중화미식 브랜드다.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오차이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쯔양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세계 각국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며, 건더기가 풍부해 씹는 맛이 있다고 전했다.

1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햄지와 279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버 1분요리 뚝딱이형도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활용해 중화요리를 완성하는 영상을 올렸다. 햄지는 삼겹살과 청경채를 준비해 동파육을 완성했다. 파기름과 굴소스의 맛으로 조화로운 고추잡채, 매콤한 마라의 맛이 담긴 시추안 마파두부 등도 선보였다.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활용해 마라샹궈와 동파육, 고추잡채를 완성한 1분요리 뚝딱이형은 “차오차이 요리소스만 있으면 배달해 먹을 가격으로 최소 3번 이상 요리할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 취향 따라 즐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차오차이는 현재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할인 판매 중이다. 특제짜장소스·동파육볶음소스·고추잡채소스 등 차오차이 요리소스 11종과 짜장·마파두부·마라샹궈 등 바로 먹는 렌지업 8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차오차이 마케팅 담당자는 “조리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려 외식이나 배달로 즐겼던 화려한 중화요리를 차오차이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