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정관장 1대1 트레이드 합의…김진용과 유진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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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와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소노는 3일 "포워드 유진(25)을 영입하면서 센터 김진용(29)을 내주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부산 KCC에서 트레이드되어 현재 소노 유니폼을 입었던 김진용은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소노는 3일(월) 오후 2시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2024-2025시즌 대비 첫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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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소노와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소노는 3일 “포워드 유진(25)을 영입하면서 센터 김진용(29)을 내주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좋은 신장(194cm)과 3점슛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안양 KGC(현 안양 정관장)에 지명된 유진은 프로 통산 2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시즌 포워드 자원 부족으로 힘들었던 만큼 뎁스를 두텁게 가져가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슈팅이 좋은 포워드를 활용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말했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 김진용은 벤치에서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원이다. 달릴 수 있는 빅맨이다. 통산 기록은 24경기 평균 3.4점 2.0리바운드 0.3어시스트다.
지난 시즌 부산 KCC에서 트레이드되어 현재 소노 유니폼을 입었던 김진용은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소노는 3일(월) 오후 2시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2024-2025시즌 대비 첫 훈련을 시작한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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