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의 달 맞아 유해환경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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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계도활동에 참여한 김천시 관계자는"청소년 유해환경의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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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11명이 참여했으며, 평화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대해 시정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김천시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이날 계도활동에 참여한 김천시 관계자는“청소년 유해환경의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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