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나와, 내 걱정 말아요” (여자)아이들 소연, 컨디션 난조 뒤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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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를 안았던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어.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는 말과 함께 화창한 날씨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 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이날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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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어.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는 말과 함께 화창한 날씨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자신이 컨디션 난조라는 소식을 알리자 계속된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덜어주기 위한 제스처로 보인다.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 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이날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은 심각한 컨디션 난조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앨범 ‘2’ 수록곡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차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들은 최근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활발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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