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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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남면 체육회(회장 박세성)는 지난달 30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체육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면 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광수 남면장은 "항상 지역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남면 체육회 임원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해인 만큼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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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남면 체육회(회장 박세성)는 지난달 30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체육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면 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총무와 감사를 선임하고 체육회 회칙을 정비했으며,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회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원들은 2024년 남면 청렴 시책 중 하나인 ‘청렴할 때가 왔다’ 문구가 새겨진 때수건을 착용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세성 남면 체육회장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남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체육회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단체이자 남면 발전의 구심점이므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항상 지역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남면 체육회 임원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해인 만큼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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