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올해도 어촌 정주여건 개선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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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됐다.
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 사업 선정 결과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부문에 완도군의 '산들바람 진산권역(소안면 진산리)'이 선정돼 사업비 70억 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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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 사업 선정 결과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부문에 완도군의 '산들바람 진산권역(소안면 진산리)'이 선정돼 사업비 70억 원를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귀어인 등 외부 인구 유입, 섬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이 이뤄낸 큰 결실"이라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보다 살기 좋은 어촌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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