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데이타, 한국특허정보원과 2024 지식재산서비스 사업화 단계 협약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24. 6.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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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와 인공지능형 AI 저작권 관리 설루션 개발, 서비스 업체인 위즈데이타는 2023년 BM 모델 개발 협약을 맺은 한국특허정보원과 2024년 지식재산서비스 성장지원사업 2차 사업화 단계 최우수 업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위즈데이타는 해당 기술은 한국특허정보원의 지식서비스 성장지원사업 2023년 BM 모델 협약 후 올해 사업화 단계에서 개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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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데이타 제공


디지털 콘텐츠와 인공지능형 AI 저작권 관리 설루션 개발, 서비스 업체인 위즈데이타는 2023년 BM 모델 개발 협약을 맺은 한국특허정보원과 2024년 지식재산서비스 성장지원사업 2차 사업화 단계 최우수 업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위즈데이타는 이번 인공지능형 저작물 관리 설루션이 코드 삽입 방식이 아닌 이미지 자체 DNA값 인식(Non-Embedding AI 필터링 방식)의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특허청의 키프리스 플러스 온라인 서비스에 등록된, 국내 출원 총 3백만 건 이상의 상표와 로고, 디자인권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를 자동으로 온라인에서 검출하는 방식이다.

사업화 단계에서는 아이피트레이서(IP Tracer)라는 Android/iOS용 네이티브 모드 앱 개발을 통해 침해를 검증한다. 침해가 추정되는 간판 등의 포토를 실시간 전송, GPS/LBS 기반의 위치 정보가 수록된 이미지를 실시간 비교 검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침해 추정물을 비교한다.

위즈데이타는 해당 기술은 한국특허정보원의 지식서비스 성장지원사업 2023년 BM 모델 협약 후 올해 사업화 단계에서 개발한다고 전했다. 특허청은 1990년대부터 출원된 각종 상표와 로고를 포함한 디자인권을 등록하고 보호하는 키프리스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위즈데이타 이진영 대표는 "본 사업화 단계에서 500픽셀 전후의 저해상도 이미지까지 특장점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과 앱을 통해 저작권 보호 서비스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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