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친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입건

정회성 2024. 6.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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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자택에서 말다툼 도중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말리던 부모와 승강이하다가 자신도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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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자택에서 말다툼 도중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말리던 부모와 승강이하다가 자신도 다쳤다.

형제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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