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미래세대와 ESG 아이디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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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지난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로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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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등 ESG 개선 방안 제안
포스코그룹이 지난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로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기준 총 1327명이 포스코 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에는 13개교 382명의 학생들이 지속가능경영 및 ESG에 대한 개념과 기업의 실천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멘토링을 받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는 ESG 경영과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미래세대 대학생 여러분이 지속가능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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