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대통령병에 걸려도 아주 단단히 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어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여야의 협치를 바라는 국민의 뜻은 깡그리 뭉개버리고 아예 길거리로 나서 반정부 투쟁과 선동에만 몰두하며 이재명식 '조직 보스정치'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선 지난 1일, 이재명 대표는 서울역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장외 집회에서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는 국민의 일꾼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손으로 증명해야 하지 않겠냐"며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통령병에 걸려도 아주 단단히 걸린 모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어제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대통령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걸 증명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제는 아주 노골적으로 탄핵 바람 잡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여야의 협치를 바라는 국민의 뜻은 깡그리 뭉개버리고 아예 길거리로 나서 반정부 투쟁과 선동에만 몰두하며 이재명식 '조직 보스정치'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로지 권력에만 탐닉한 나머지 오만과 독설로 여론 호도에 나서는 것은 국가지도자의 품격에 결코 부합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반민주적 '개딸 공화국'으로 만드는 무리들의 준동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선 지난 1일, 이재명 대표는 서울역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장외 집회에서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는 국민의 일꾼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손으로 증명해야 하지 않겠냐"며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이재명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진통' 섬지역 임산부, 해경 출동에 무사 출산
- 5·18 왜곡 '로블록스' 알린 초등학생에 악성 댓글..경찰 수사
- '부모 부양에 자녀 부양'..1960년대생 3명 중 1명 "고독사 우려"
- SK그룹, 회장 이혼 소송 대책 논의 '긴급 회의'..최태원도 참석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 문금주, '농수산물 가격 안정 법' 개원 첫날 발의
- 이준석 "與 '김정숙 특검' 추진은 쌩쑈..멍청한 겁니다"
- '오물 풍선에..' 차량 앞유리 박살·비행기 운항 차질, 北 "잠정 중단"
- 홍준표, 尹지지율 21% '취임 후 최저치'에 "여론조작..못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