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6일부터 인기 물놀이 시설 가동

2024. 6.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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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6일부터 야외 물놀이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6일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등을 시작으로 인기 야외 어트랙션을 연이어 오픈한다.

22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사진) 등을 추가 가동하며 7월 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19m 높이 정상에서 출발해 급강하 후 각각 급류타기와 수직상승 등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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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6일부터 야외 물놀이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6일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등을 시작으로 인기 야외 어트랙션을 연이어 오픈한다. 22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사진) 등을 추가 가동하며 7월 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19m 높이 정상에서 출발해 급강하 후 각각 급류타기와 수직상승 등의 경험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클럽 테마의 디제이 부스, 대형 선글라스, 모래하트 등 포토존을 오는 24일 야외 파도풀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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