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호남 11개 초등학교 대상 과학 창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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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호남 지역 초등학교 11곳 학생을 대상으로 연 '분교 초청 데이'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전국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 학생들에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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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원리 탐구·친환경 교육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호남 지역 초등학교 11곳 학생을 대상으로 연 ‘분교 초청 데이’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남산초등학교와 신풍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원, 완주, 순천, 장성, 나주, 익산 등 호남 지역 11개 학교, 29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전국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 학생들에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과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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