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헌·당규 개정 특위 구성...위원장 여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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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곽규택 대변인은 비상대책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여상규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위를 구성하기로 비대위에서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위 위원으로는 최형두, 박형수, 이달희 의원과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특위에서 현행 '당원 100%' 전당대회 규칙 개정 여부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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