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공동 주최 ‘2024 김준호 클래식’ 성료

박지웅 기자 2024. 6. 3.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레르망은 지난달 공동 주최한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프로 보디빌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김준호 클래식은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회로 알레르망이 공동 주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인 최초 IFBB(국제 보디빌딩 연맹) 프로 자격 획득, 한국인 최초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입상 등의 업적을 기록한 김준호 선수에게는 특별 기념패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대회’에서 김종운(오른쪽) 알레르망 대표가 보디빌더 김준호 선수에게 특별 제작한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알레르망 제공

알레르망은 지난달 공동 주최한 ‘2024 알레르망 김준호 클래식’ 프로 보디빌딩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김준호 클래식은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회로 알레르망이 공동 주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디빌딩계 월드컵인 ‘미스터 올림피아’ 진출권을 걸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는 한국의 이현석 선수가, ‘맨즈 피지크’ 부문에는 중국의 리 진보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리저널’ 대회의 각 부문 그랑프리 수상 선수 5명과 마스터 체급 1위 수상 선수 5명 등 총 10명의 선수에게는 오는 7월 중국 하이난(海南) 싼야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아마추어 차이나 출전에 필요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인 최초 IFBB(국제 보디빌딩 연맹) 프로 자격 획득, 한국인 최초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입상 등의 업적을 기록한 김준호 선수에게는 특별 기념패를 전달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국내 침구 1위 기업으로 건강한 수면에 기여해 온 알레르망은 김준호 클래식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