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탄진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이태희 기자 2024. 6.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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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최근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 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으로,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벽화 그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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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 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신탄진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최근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 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으로,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벽화 그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과 경기 용인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완성된 벽화는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탈바꿈됐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정서적 안정감,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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