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나히, 미발매 곡담은 정규앨범 '엔딩' 발매

파이낸셜뉴스 2024. 6. 3.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故 나히(Nahee)의 마지막 발자취가 펼쳐졌다.

지난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지난해 하늘의 별이 된 故 나히의 정규앨범 'Ending'이 발매됐다.

故 나히가 앨범 전곡을 작사와 작곡했으며, 故 나히의 싱글 '안녕(H!)', 'rose'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레이지(LAZY)가 이번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수록곡 전체의 작곡과 편곡을 마무리해 발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故 나히(Nahee)의 마지막 발자취가 펼쳐졌다.

지난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지난해 하늘의 별이 된 故 나히의 정규앨범 'Ending'이 발매됐다.

'Ending'은 공개되지 않은 故 나히의 미발매 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메인 타이틀곡 'Ending'을 포함해 '솔직하게 말해서', 'Dance again with you', '꿈' ,'사막의 꽃들(With 허회경)' ,'Moonlight', 'Dive', '요즘따라', '지켜줘' 등 감성적인 9곡으로 채워졌다.

故 나히가 앨범 전곡을 작사와 작곡했으며, 故 나히의 싱글 '안녕(H!)', 'rose'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레이지(LAZY)가 이번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수록곡 전체의 작곡과 편곡을 마무리해 발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조했다. 수록곡 중 '사막의 꽃들'은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가창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故 나히의 가족은 "故 나히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흔적들이 있어 이를 제작하고 팬들과 나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며 "앨범을 제작하는 데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한 레이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故 나히의 정규앨범 'Ending'은 지난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기획사 NAHEE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