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송원섭 기자 2024. 6.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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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경기 용인 나곡초등학교와 대전 신탄진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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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등 100명 용인 나곡초·대전 신탄진초서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대전 신탄진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경기 용인 나곡초등학교와 대전 신탄진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낡고 오래된 벽면에 온기를 불어넣어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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