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 4군 산청·함양·거창·합천 행정협의체 구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서부 4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이 지난 2일 거창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3일 신성범 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승화 산청 군수, 진병영 함양 군수, 구인모 거창 군수, 김윤철 합천 군수 등 경남 서부 4개군 기초단체장이 함께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협의체 구성과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서부 4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이 지난 2일 거창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3일 신성범 국회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승화 산청 군수, 진병영 함양 군수, 구인모 거창 군수, 김윤철 합천 군수 등 경남 서부 4개군 기초단체장이 함께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협의체 구성과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지역구의 군수 네 분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경남 서부 4군의 발전 방안을 협의 했다”며 "지역의 정치적 대표자로서 4군의 협동을 통한 공동 발전의 길을 찾아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서부 4군 행정협의체 구성 합의에 따라 신성범 의원이 총선 과정에서 제안한 ‘일자리·주거·의료·복지’ 공동대책 수립, 4개군 연합 ‘항노화웰니스 사업’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추진 등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