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올 시즌도 ‘흥행 열풍’…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골닷컴 2024. 6. 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개막부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91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운 지 불과 한 시즌만이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 시즌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번 시즌 개막부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91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운 지 불과 한 시즌만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HD와 전북현대의 맞대결에 관중 총 2만9007명이 입장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 시즌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올 시즌 K리그1은 1라운드부터 울산(2만8683명), 전북(2만4758명), 광주FC(7천805명)가 각각 역대 구단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 속에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뜨거운 열기는 계속되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라운드 FC서울과 울산 맞대결에선 무려 5만2600명이 찾았다. 이는 역대 K리그1 단일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자, 올해 한국 프로스포츠 단일경기 최다 관중이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