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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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는 9일간의 '포스코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하나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올해 볼런티어 위크에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 2만여명이 800여 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항제철소 또한 재능봉사단, 부‧공장, 일반 봉사그룹 등 2300여명의 임직원이 포항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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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는 9일간의 '포스코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하나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올해 볼런티어 위크에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 2만여명이 800여 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항제철소 또한 재능봉사단, 부‧공장, 일반 봉사그룹 등 2300여명의 임직원이 포항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쳤다.
봉사장소는 109곳에 달한다. 33개사, 110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 역시 특별 봉사주간에 동참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포항제철소에는 45개의 재능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총 7만 3천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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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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