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세상 뒤집는 아티스트 되고파"…데뷔 앨범 'NOWADAYS' 활동 마무리 [일문일답]

이민경 2024. 6.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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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첫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4월 2일 싱글 1집 'NOWADAY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OoWee'(우위) 활동에 이어 수록곡 'TICKET'(티켓)으로 후속곡 활동까지 펼친 이들은 강렬하고 청량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보 발매 3일 만에 초동 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가 하면, 데뷔 7일 만에 '더쇼' 1위 후보 등극 소식을 전하며 '5세대 루키'의 저력을 보여줬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16일 YTN '뉴스 NOW'에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전원 센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성수동 사옥 카페에서 일일 카페 이벤트 'TICKET to Café'를 개최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NOWADAYS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다음은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일문일답

Q. 데뷔 앨범 'NOWADAYS'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은? 
현빈 : 연습실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봐주시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훨씬 재미있고 뿌듯했다. 저희의 다른 모습들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윤 : 첫 활동인 만큼 기억에 쭉 남을 것 같다. 팬분들 덕분이다. 
연우 : 드디어 출발선에 올라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싶다.
진혁 :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활동이었다.
시윤 : 팬분들과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은 활동이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이번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현빈 : 대학교 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 기뻤고 재미있었다. 콘서트를 하는 기분이었다. 저희의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윤 : 첫 팬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여서 벅차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연우 : 팬분들과 처음으로 만났던 팬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셨다. 최대한 많이 눈에 담아두려고 노력했다.
진혁 :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 'NOWADAYS'라는 그룹을 처음으로 알리는 그 순간이 너무 설렜다. 긴장을 많이 한 순간들도 기억에 남는다.
시윤 : 일일 팬 매니저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0명이 넘는 팬분들을 한 분 한 분 가까이서 뵙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Q. 데뷔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NOWADAYS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현빈 : 실력파 괴물 신인
윤 : 괴물 신인
연우 : 카멜레온
진혁 : 개구쟁이
시윤 : 점점 거대해지는 무지개

Q. NOWADAYS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한 마디.
현빈 : 데뷔 활동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음에는 훨씬 더 멋있게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윤 : 항상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게 되고 무대가 더욱더 소중해진다. 팬 여러분께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사랑해요 여러분.
연우 : 저희 'OoWee' 활동 그리고 수록곡 'TICKET' 활동까지 같이 달려와 준 우리 팬분들 정말 고맙다.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경험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
진혁 :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경험을 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아끼지 않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시윤 : 항상 응원해 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지금처럼 점점 성장해서 꼭 세상을 뒤집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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