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가 로고송된다"…농심, '인생이 맛있SONG'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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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농심과 함께라면 인생이 맛있SONG'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든 국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농심의 가치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음악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해 농심 대표 멜로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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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농심이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농심과 함께라면 인생이 맛있SONG'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콧노래(허밍) 만으로도 응모할 수 있게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 지원은 국적에 무관하게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을 결성해 참여해도 된다. 응모부문은 '로고송'과 '징글' 두 가지로 나뉜다. ▲로고송 부문은 '인생을 맛있게, Lovely life Lovely food, 농심' 이라는 가사가 들어간 1분 이내의 자작곡 ▲'징글' 부문은 농심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 농심'에 어울리는 5초 이내의 멜로디다.
응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23일까지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 및 농심 임직원 투표를 거쳐 8월 말 로고송 부문 5팀, 징글 부문 5팀, 총 10팀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고송 부문 대상 상금 1000만원 등 총 상금 규모는 2750만원이다.
농심은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싱어송라이터 장기호를 선정했다. 밴드 '빛과 소금' 멤버로 데뷔 후 지금까지 40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송을 작곡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제품과 연계한 뮤직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향후 오프라인 유통점 바코드 사운드 및 음성 광고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든 국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농심의 가치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음악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해 농심 대표 멜로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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